2023.04.17
개인 맞춤 라이프코칭을 가능케하는 인공지능 플랫폼 기업 (주)로그미(대표 권오란 이화여대 교수)가 2023년 제1차 식품의약품안전처 출연연구개발사업 ‘스마트식품 안전관리, 빅데이터 기반 건강기능식품 등 적정 섭취 기반 구축’을 위한 사업에 선정됐다.
(주)로그미, (주)에이치이엠파마(대표 지요셉), 이화여대 산학협력단(류한영 교수)의 공동연구로 수행되는 이 사업은 2027년까지 5년간 총 사업비 22억1400만원을 지원받는다.
개인 맞춤형 위해평가 기반 건강기능식품 등 적정 섭취 평가기술을 개발하고, 빅데이터에 기반한 개인 맞춤 영양 서비스 시스템을 개발한다. 또한 개인 및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개인 맞춤형 영양 서비스에 관한 공공 데이터를 구축할 예정이다.
이에 따라 소비자가 자신의 건강과 영양 상태를 고려해 건강기능식품을 적정 섭취할 수 있도록 편리하고 쉽게 가이드를 제공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, 관련 산업의 확장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.
출처: 데일리안, https://www.dailian.co.kr/news/view/1223748/